nahnah
몇년전 사진을 보는데 제가 참 이런 팬츠를 좋아했더라구요
두꺼운 맨투맨이나 니트와 함께 하기 어려운 하의는 이런
가벼운 면 팬츠와 함께 입으면 가볍고 로맨틱한 느낌이 들어
자주 이렇게 입었는데 요즘 이런 코디들이 자주 보여 내심
아 역시나 자유로운 로맨틱함을 우린 원했어!! 했어요
이 팬츠는 그만큼 몇년전부터 자주 등장해서 제작까지 할 필요 있을까
했지만 뭔가 불편한 디자인과 속옷느낌이 강한 아이템이 많아
직접 꼼꼼하게 만들어봤어요 포켓부분의 스티치 디에일과
밑단의 도톰하게 라인을 정리해 다리가 날씬해보이면서 기본 팬츠
느낌을 더 살려 주어 잠옷 인가 뭔가의 착각을 덜 느끼게(?) 해주었어요^ ^
입어보시면 소재나 무늬 핏으로 만족감이 급 상승 하실거랍니다!!!
안쪽 마감부터 디테일에 정말 많은 신경을 썼으니 꼭 눈여겨 봐주세요-
SIZE
(안감없음)
총기장 36 허리너비 32.5
엉덩이너비 53.5 앞밑위 33
뒷밑위 41 밑단너비 35.5